1972년 부활절, 뉴욕 북쪽에 있는 싱싱 교도소 위문공연에 참가한 비비 킹은 특유의 넉살과 열정으로 재소자들과 음악적으로 하나가 되었다. ‘블루스의 왕’ 비비 킹은 이날 공연을 생애 최고라 여겼다.
콘서트 영화의 클래식 <라스트 왈츠>를 제작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다시 같은 장르에 도전했다. 음유시인 밥 딜런의 전성기 시절 미국의 중소도시를 버스로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한 57회의 공연 스토리를 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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